김포 포레리움 / 김포 대형카페
안녕하세요 슈맘입니다. 지난겨울 김포 포레리움이 새로 오픈했다 하여 아이랑 다녀왔습니다.
아기랑 다녀왔던 후기뿐만 아니라 김포 포레리움 카페 내부와 볼풀장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 포레리움 대형카페는 볼풀장, 전시회, 미로 찾기 등 시각적으로 볼거리가 많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적합한 카페입니다.
김포 포레리움 이용시간 및 주차안내(요금)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
운영시간 : (매일) 포레리움 10:00 - 21:00 / 볼풀장 10:00 - 20:00
연중무휴로 운영되나 임시휴관일은 네이버, 다음 및 인스타그램에 공지됩니다.
문의전화 : 0507 - 1362 - 3102
김포 포레리움 카페 제2주차장은 양곡우회로 및 양곡삼거리 교차로에서 포레리움 입간판을 따라 진입하다 보면 '한솔렌터카' 간판 건물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포 포레리움 카페는 대형카페인 만큼 주차장도 매우 넓습니다.
지난겨울에 다녀왔을 때 카페 앞 주차장도 넓다고 생각했는데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그런지 제2주차장까지 생긴 것 같습니다.
김포 포레리움 카페 주차요금이 별도로 있으니 커피와 빵 주문 후 결제 시 카운터에서 주차등록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요금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포 포레리움 볼풀장 예약방법
김포 포레리움 볼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시/12시/2시/4시/6시로 총 5타임으로
이용시간은 1시간 50분이며 10분 청소 및 재정비 시간이 있습니다.
타임당 이용요금은 5,000원이며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고 남은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결제가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현장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포 포레리움 볼풀장 이용안내
1. 성인 기준 1인 1 음료 이용 필수입니다.
2. 이용 전, 카운터에서 티켓을 먼저 수령 후 볼풀장 이용 가능합니다.
3. 외부 음식 반입 불가입니다.
4. 전 연령 이용 가능 / 16세 이하 보호자 필수 동반입니다.
5. 한 좌석당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 / 4인 이상일 경우,
인원수에 맞추어 추가 좌석 예매 필요합니다.
6. 예약 당일 취소 및 시간 변경 환불 불가합니다.
7. 일행과 좌석을 붙여 앉기를 원하실 경우, 요청 사항에 기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7. 유아의자(범보)가 제공되오니 필요시 요청해 주시면 됩니다.
김포 포레리움 내부 환경
김포 포레리움 카페는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멈추는 걸음마다 포토존이 되는 드넓은 잔디정원에서는 아이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내/실외 이동수단(유모차 킥보드 등) 반입불가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겨울에 갔는데도 아이와 뛰어놀기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 좋은 요즘 조만간 한번 더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브랜드 '크레네'가 선보이는 커피&디저트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진열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 원두는 고르는 것이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전시존은 노키즈존이라 슈맘은 보지 못했지만 ART SPACE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시가 기간마다 변경되오니 인스타그램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실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GROW HAUS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요즘은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온실 정원을 통해 들어가면 볼풀장이 있는데 이 공간은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다들 예상하시는 것처럼 아이를 둔 가족단위가 가장 많습니다.
슈맘은 카운터에서 네이버 예약확인을 받고 팔찌를 받았는데 적혀있는 숫자는 테이블 번호입니다.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야 외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볼풀장 안에서 뒹굴거리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웃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슈맘이었습니다.
김포 프레리움 카페에서 슈맘 가족도 거울셀카를 찍어보았습니다. 좌충우돌 아들을 둔 엄마는 어렵게 가족사진 한 장을 남깁니다.
세 가지의 메시지를 담을 루프탑 미로정원은 아이와 숨바꼭질하기 딱입니다. 잔디정원에서 한참을 놀다 안내를 받고 올라갔는데 깜깜해져서 아쉬웠습니다.
밤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로정원 루프탑 올라가는 길이 엘레베이터가 없어 계단이니 아이와 함께 올라갈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포 포레리움 카페를 다녀오며 볼풀장까지 이용했던 슈맘의 생생한 후기였습니다.
슈맘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한적할 때 다녀왔는데 SNS로 많이 알려져 방문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람 없는 평일에 슈맘은 조만간 어린이집 땡땡이치고 한번 다녀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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